남양주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벚꽃구경을 한번 해보자는 용기를 냈다.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 석촌호수를 걷고, 송리단길에 왔는데, 가게가 정말 많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 때문에, 어디를 기다릴지 고민하면서 열심히 찾아보던중 발견한 블로그 리뷰수가 방문자 리뷰수의 10배였던 이곳 필자도 블로그를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싶어서 일단 내가 먹어보기로했다. 담솥 송리단길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Last Order 20:40) (Break Time 15:30-17:00) ▼위치▼ 정말 조금 괜찮아 보인다 싶은 모든 가게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있었던 봄날의 석촌호수와 송리단길이었다. 친구도 결정장애가 있는 스타일이라 결국 필자가 정했다. 외관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