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솔솔 부는 12월의 어느 날 오늘도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문득 마라탕이 땡겨서 찾아가게 된 이곳이다.TAO 타오마라탕▼영업시간▼매일 : 11:30 ~ 21:00 외관합정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금방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다. 근처를 왔는데 마라탕 집이 어딨나 싶었다. 분명 도착했는데, 보이지 않는 마법이다. 그렇게 둘러보다 보니 2층에 보이는 'TAO' 라는 빨간 글씨... 강렬했다.조금 은밀한 공간인듯 보이는 'TAO'였다. 1층에서 풍기는 전냄새를 뚫고 마라탕집으로 올라갔다.2층에 위치한 마라탕집이며, 입구에 대기표를 적는 게 있는 거 보니 평소 대기가 좀 많음을 느낄 수 있었다.일단 우리 일행도 한 10분정도 웨이팅을 하였다. 이모저모 떠들다보니 1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