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카페39

회기 카페 양귀비 아담했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후기 저녁을 먹고 연말을 맞이하여 갈 만한 괜찮은 카페가 있을까 둘러보다가 발견한 회기 분위기 좋았던 카페 이곳이다.양귀비▼영업시간▼월-금 : 12:00 ~ 22:00 토,일 : 10:30 ~ 21:30  외관이름부터가 수려한 카페 양귀비는 회기역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여 있다.궁서체로 쓰여진 간판 속 '양귀비'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뭔가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았다.내부안으로 들어갔더니 밝은 조명 속 외부에서 느껴졌던 아담함 보다는 넓은 느낌이었다.연말이라 곳곳을 이쁘게 꾸며놓은 양귀비카페였고, 하늘하늘한 커튼을 칸막이로 사용한 인테리어가 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다.창가 자리 쪽이 사진을 많이 찍는 명당(?) 인듯 했다. 창가 쪽 앉으신 여성분들이 정말 서로가 서로를 엄청 찍어주었고, 그걸 .. 2024. 12. 26.
서촌 카페 어라운드시소 비디오룸 TV에 나온 우리 사진찍기 후기 바람이 쌀쌀히 부는 날, 저녁을 먹고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평소처럼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다. 늦은 시간 하는 카페가 많지 않은 이곳에서 발견한 괜찮은 카페.어라운드 시소 around see saw▼영업시간▼월-수 : 11:30 ~ 19:00 목-일 : 11:30 ~ 21:00 외관단독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어라운드시소이다. 단순한 듯 감각적인듯한 외관, 깔끔하다.런치타임에는 세트메뉴도 제공하니 참고하실분들은 확인하시면 되겠다.내부일단 1층! 어라운드 시소는 총 지하1층부터 3층까지 그리고 테라스까지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자리가 은근 부족한듯하면서도 많은 게 매력이다.어라운드시소 카페의 내부 이정표도 한번 확인해주겠다. 2, 3층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필자의 일행은 지하 1.. 2024. 12. 11.
덕수궁 카페 라운드앤드 춥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광화문에서 저녁을 먹고 지인과 대화도 나눌겸 주변을 서성이다가 괜찮은 곳을 안다고 하여 따라간 이곳이다.라운드앤드 roundnd▼영업시간▼매일 : 08:00 ~ 21:30외관덕수궁길(?)을 걷다보면  시청역과 서대문역 사이에 나오는 이곳. 저녁에 갔음에도 깔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흘러나왔다.이 근처 직장인분들에게는 이미 꽤나 유명한 카페라고 한다. 샌드위치 세트도 파니 혹시나 점심이나 아침에 드실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하다.내부라운드앤드의 내부는 크게 1층과 지하1층으로 되어있는데, 먼저 1층을 보겠다.꽤나 공간이 넓은 편이지만, 좌석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은 아니다. 우리 일행은 처음에는 날이 나쁘지 않아서 밖에 앉으려고 하였으나 맞은 편에서 담배피시는분들이 계셔서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 2024. 12. 9.
늦은시간까지하는 안국 카페 어텐디 북촌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 오랜만에 북촌마을과 삼청동에서 놀다가 어디를 아쉬움이 남아 어디에서 마무리를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아무래도 관광지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근처 카페가 일찍 닫았다. 그러다 발견한 늦게까지 여는 카페 이곳이다.어텐디 북촌 Attendy▼영업시간▼매일 : 09:30 ~ 24:00외관조금은 아담한 빌딩 1층에 위치한 어텐디다. 평범한 듯 무드 있는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분위기 있어보이는 카페에서 나오는 빛이 우리의 추운 몸을 녹여줄 만큼 따뜻하게 느껴졌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추울 수도 있지만 안에 앉아본 결과, 보온은 확실했다. 우리가 딱 들어가기 직전에 다른 한 팀도 들어가서.. 아쉽게도 좋은 자리를 놓쳤다.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북촌의 등대같은 카페 어텐디다. 이 입간판을 보.. 2024. 12. 7.
을지로 카페 을지빈 2층 창가에서 바라보는 힙지로 뷰가 있는 카페 후기 정기적으로 만나는 대리님들과의 점심을 마친 후 을지로의 많고 많은 카페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 이날은 멀리 움직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먹은 식당 거의 바로 옆에 위치한 2층에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고, 거기로 결정하였다.을지빈▼영업시간▼월-토 : 11:30 ~ 22:00 ( L.O : 21:30 )토 : 13:00 ~ 22:00 ( L.O : 21:30 ) (※정기휴무 : 일 )▼위치▼1층이 편의점이라 입구가 어디 있을까 찾다가 끝쪽에 있는 입구를 발견하고 올라갔다.외관사실 딱히 외관이라 할건 없고, 살짝 올드한 건물과  힙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내부문을 열자 나오는 계단이다. 소화시킬 겸 걸어올라 갈만 하다.을지빈 테이프가 촘촘히 붙어있는 문을 보니, 생각보다 기가막힌 카페를 찾아왔다는.. 2024. 12. 4.
삼송 창릉천 옆 카페 무크무크 안과 밖이 모두 힐링이었던 곳 삼송역 근처에서 지인과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창릉천을 걸으며 산책을 좀 하였다. 산책을 하다 보니 커피 한잔이 당겨서 근처 어디 카페가 있을까 검색을 해보던 중 테라스가 평화로워 보이는 깔끔한 이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무크무크 mukmuk▼영업시간▼수-월 : 12:00 ~ 22:00 ( L.O : 21:30 )(※정기휴무 : 화)▼위치▼ 삼송역 3번 출구 에서 나와 스타필드 가는 사이 창릉천 근처에 있는 무크무크 카페. 이날까지만 해도 날씨가 뼈 시리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그래서 밖에 앉아 창릉천을 걷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외관베이지 톤의 깔끔한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무크무크. 은은한 칼러감이 좋다.마치 야장 처럼 밖에 앉아 창릉천 뷰(?)를 즐길 수 있는데, 사실 창.. 2024. 12. 2.
회기 늦게까지 하는 카페 한시십일분 데이트와 카공하기 좋은 카페 후기 집에 가기는 좀 아쉽고, 2차로 무엇을 먹자니 배가 불렀던 상황이라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을 하다 찾게 된 카페다.한시십일분▼영업시간▼화-일 : 13:00 ~ 23:00(※정기휴무 : 월)▼위치▼회기역 2번 출구에서 나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한시십일분 카페. 삼육서울병원에서도 가깝다. 아는 사람만 아는 회기역 늦게까지 하는 카페라고 한다. 밤 11시까지! 동네가 조금 한적해서 그런지 가는 길 내내 "여기가 맞나.." 의구심이 들긴 했다.외관조금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빌딩 지하에 위치한 카페였는데, 내려갈 때는 노래방을 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오잉?"이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근데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내부일단 "오잉?"이 "우와~"로 바뀌었다. 내부 공간이 생각보.. 2024. 12. 1.
춘천 카페 플로팅플로우 자연이 있는 뷰맛집 대형카페 내돈내산 솔직후기 춘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 카페를 들리고자 했다. 서울로 오늘길 중 어느 카페를 가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다 발견한 이곳이다.플로팅플로우 FLOATING FLOW▼영업시간▼매일 : 10:30 ~ 19:00 (※추석연휴 [정상영업])▼위치▼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딱 그 길에 있는 건 아니었지만, 들를 법한 거리에 있었다.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오후였다.지도표시춘천역에서 서울역으로 출발지 도착지를 정하고, 경유지를 플로팅플로우로 해보았다. 춘천을 빠져나와 15~20분 정도 운전하니 카페가 나왔다. 막 다른 길에 존재해서 처음에는 좀 무서웠는데, 도착하고 보니 경치가 아주 장관인 카페다.외부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플로팅플로우의 사진스팟이다. 생긴 지는 오래되지 않아 보였는데, 사.. 2024. 1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