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청계산 등산을 하기 위해 모인 우리였다. 문래동에서 함께 차를 타고 출발하기 위해 모였는데, 비가 아주 조끔 내려서 우리의 의지가 꺾일 번하였으나, 금세 그쳤고, 무거워진 엉덩이를 일으켜 출발했다. 그렇게 이수봉을 올랐고, 내려올 때 무엇을 먹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럼 차타고 가다가 끌리는데 가자!" 하고 호기롭게 외치며 출발했고, 그중에 눈에 띈 청계산 맛집이라 불리는 이곳에 도달했다.장수촌(※ 청계산장수촌 과는 다른 곳이니 유의하자! 그냥 '장수촌'이다.)▼영업시간▼매일 : 11:00 ~ 21:00(B.T 16:00 - 17:00, L.O 20:00)※토, 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위치▼청계산입구역 과는 거리가 조금 있으나, 청계사 쪽으로 가는 길에서 가깝다. 지인이 운전해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