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정에 사는 친한 친구를 만났다. 헤비 하지는 않지만, 배부름이 없지 않은, 그리고 밀가루가 아닌 음식을 찾다가 화정에서 사업을 하는 친구가 기가 막힌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곳이다.도리스시 Dory Sushi▼영업시간▼매일 : 11:00 ~ 21:00 (※ L.O 20:30 / B.T: 14:30 ~16:30 )▼위치▼깔끔한 간판으로 시선이 사로잡혔고, 안에 많은 좌석이 눈에 보이는 시원한 통창인테리어가 좋았다. 거기에 이미 1~2시가 되었음에도 꽤나 많아 보이는 손님들이 도리스시가 왜 있기있는지를 확인시켜주고 있었다.외부필자가 좋아하는 심플한 멋을 가진 도리스시였다.내부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꽤나 넓은 공간과 좌석수를 가지고 있다. 좌석을 열심히 치우고 계시길래, 우리는 바자리를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