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여행꿀템 에어목쿠션 내돈내산 솔직후기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신다하여

급하게 마련한 #다이소여행꿀템

역시 다이소는 없는게 없긴하다

 

#다이소꿀템

#다이소여행

#다이소여행꿀템

#다이소목쿠션

#다이소에어목쿠션

 

에어목쿠션

3000냥

 

지극히 개인적인 느낀점 미리보기
가격이 저렴
들고다니고, 보관하기가 편리 
색상은 회색
공기주입이 쉬움
높이가 살짝 낮은편
마감선이 약간 까끌해서 손수건같은걸 대는게 좋음

 

후다닥 사온

목쿠션 외관

 

뜯기전

 

공기주입이 편한 펌프형을 사봤다

공항에서나 어디에서든 입으로 불고있자니..

조금 섭섭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3천원에 휴대용 파우치도 포함되어

다른 목쿠션에 비해 들고다니기/ 보관하기가 편하다.

언박싱 스타트~!

 

간단한 구성품이다

파우치와 목쿠션 딱 이 2개!

 

 

펼처보니 딱히 뭐가 없긴한데,

생각보다 촉감은 부드러운 편이었다.

스웨이드 느낌이 살짝 난달까

 

 

여기의 핵심 기능

목쿠션 펌프

 

바로 이 펌프다

뚜껑을 연채로 펌프질하면 공기가 들어가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간단!

 

목쿠션 뒷면

 

뒷면에 있는 마개로는

바람을 빼면 되는데,

 

바람빼는 구멍

 

와 이 쪼끄만걸로 언제 빼나 싶었는데

정말 빨리 빠진다.

 

우선 펌프질을 직접 해보았다.

한손으로 카메라 찍으면서하니

(풀빵빵으로 충전하는데 약 30초 걸린듯하다.)

반응형

펌프질푹푹

다이소 에어목쿠션 충전

그렇게하고나면!

 

완성~~~

마감부분이 살짝 쎄서

수건같은걸 둘러주어야할것 같다고 생각했다.

 

바람도 금방 뺀 후

이렇게 쏙 넣어주면 완성!

 

파우치에 이름까지 써놓으면,

알아보기도 편하고,

잃어버려도 크게 부담없고,

 

여러모로 알짜배기 템인건 확실했다 .

 

요즘 여행수요가 엄청 늘었는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란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