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카페 이룸커피프로젝트 힐링되는 힙함가득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다니

 

#불광카페

#불광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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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이룸커피프로젝트

#이룸커피프로젝트

 

불광역과 독바위역 사이에 있는

이룸커피프로젝트

 

▼위치▼

 

 

네이버Ver.

https://naver.me/G14X1S6r

이룸 커피 프로젝트 : 네이버

 

지극히 개인적인 미리보는 느낀점
1.분위기가 있다 (인테리어 이쁨)
2.커피가 다양하다 (필자는 커알못)
3.생각보단 소리 울림이 덜하다
4.그냥 마음이 힐링된다(전체적으로 좋다는 뜻)

 

설연휴를 맞아

형네 가족이 놀러왔는데,

형과 형수 그리고 나 이렇게

방문한 동네 카페를 방문했다.

 

유명한 카페라

가보고싶던 곳이라고 형이 이야기해주었는데,

왜 유명한지 알게됐다.

 

유의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작은간판

 

아는사람만 올 수 밖에 없다..

 

빌딩 계단으로 올라가면 맞이해주는

귀여운 간판과 빨간문

 

느낌이 좋다

 

입구를 들어가니

날씨는 살짝 쌀쌀했지만,

햇살만큼은 완벽했던 이날

 

카페는 그 빛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메뉴판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가 있기에,

커피의 풍미를 아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인듯하다.

 

네이버 평점도 무려 4.95...

카페가 이러한 평점이기 쉽지않은데

아니꼬운 점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

 

#이룸커피프로젝트

케이크

 

우리는 각자의 커피와

마틸다 (초코케익)를 시켰다.

드립 작업소

 

자리를 잡고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다 다양한 가구를 썼는데,

이상하리만큼 이상하지 않은 기분

 

창문이 많아서 들어오는 햇살이

광합성을 시켜주는 느낌

 

참으로 다양한 포스터와 엽서 등

 

 

이룸커피프로젝트의 굿즈들인듯 하다

문을 알아보기 쉬우라고 하신것인지

화장실문 또한 빨간색 이었다

 

이와중에 나온

우리의 커피와 케익

맛있다

 

살짝 꾸덕하며, 달달하고,

위에발린 초코는 끈적한듯 부드럽다.

무튼 맛있다.

 

아아를 시켰는데,

커알못이라 그냥 맛있게 먹었다.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았던

저 컵도 유명한 컵이라고 들었다.

 

달달함 케익과 분명 쓰지만 쓰지않은 아메리카노

가족이 모여 바쁜 명절이지만

여유로움이 가득있던 카페와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살

 

모든것이 잘 어우러지는 공간이었다.

 

명절임에도 각자의 일에 충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늘도 좋은 영향을 받고 간다

 

 

중간중간있는 식물들이

이 카페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또 오고싶다

#불광이룸커피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