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길 카페 커피는 은은한 분위기 맛있는 꿀케이크 내돈내산 후기

밤리단길 근처에서 식사 후

동생들과 함께

회의와 수다를 위해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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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이자 카페명이 귀여운

커피 = 커피는

 

커피는

coffee = 

 

▼위치▼

 

 

네이버Ver.

https://naver.me/Gyy72PPQ

커피는 밤리단길점 : 네이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낀점 미리보기
1.아늑한 분위기 & 꽤나 많은 자리
2.견고한 가구 (앉을때 중요하게 생각)
3.은은한 음악 (이날만 그랬을 수도,,)
4.커피와  맛있는 꿀케익

 

밤리단길에는 진짜 30개는 넘는 카페가 있다 ^^

그러한 카페 중 발걸음을 멈춘

coffee =

 

외관

 

따뜻한 향을 주는

베이직톤의 카페, 단아함이 느껴진다.

 

 

그렇게 내부를 들어가면,

 

내부

온실에 온듯한 살짝 따뜻한 온도의 조명과

나무 책상과 의자에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카페

 

실제로 눈이 온 날이었는데,

따뜻하기도 했다 = )

온기 빵빵

 

자리를 정하고,

주문을 하기위해 카운터에 갔다

 

메뉴판

 

디저트 & 케이크

 

각자의 음료와

말렌카케이크 를 하나 시켰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지

저 아이가 사진찍는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구경하던 와중에 나온

음료와 말렌카케이크

 

쫀득쫀득하니

역시 맛있었던 말렌카케이크 야미~

 

편안함하고 잔잔함 속에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견고한 의자에 앉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여기가 딱 그런느낌이었다.

 

아 그리고,

이 카페에는

 

곳곳에 거울이 3개나 있다

 

커플사진도 문제없다

물론 커플이 먼저 되어야겠지만,

 

화장실 입구에서 거울 하나 더 발견

 

거울로 비친 아저씨의 눈빛이 괜시리 애잔했다

조명탓이겠지..

 

 

조용히 혼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인듯 했다

 

힙한 분위기보다

고즈넉하고 은은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coffee=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