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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라길 밤에도 빛난 루프탑 카페 트마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익선동에서 1차를 한 뒤 못다 한 주저리를 나누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보던 중 요즘 그렇게 핫하다던 서순라길 야장을 가보기로 하였다. 그중 야장까진 아니어도 루프탑이 있는 이곳을 가보기로 했다.트마리영업시간매일 12:00 ~ 23:00▼위치▼날씨도 좋고 서순라길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야장을 하며 즐기고 있었다. 서순라길의 메인 도로를 걷다가 보면 작은 골목길이 나오는데 거기에 있던 작은 카페 트마리였다.외관저녁이라서 그런지 나무에 걸려있는 반짝이는 조명이 약간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은은한 트마리가 종로 3가의 예스러우면서도 고상하면서도 정겨운 그런 복합적인 분위기가 났다.내부전반적으로는 아담하지만 아담한 만큼이나 따뜻한 느낌이 나는 내부였다. 중간중간 있는 식물이..

일상/카페 2024.05.01

왕십리역 어질인 따뜻함을 담은 디저트도 맛있는 카페 내돈내산 후기

일행과의 약속 시간이 잠시 떠서 어디에 있으면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황급히 왕십리에 있는 카페를 검색했는데, 필자가 나가는 출입구  왕십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한 카페를 발견했다. 겉모습만 봤을 때는 이게 카페인가 싶었지만, 내부의 느낌은 따뜻 담백했던 이곳.어질인영업시간매일 09:00 ~ 23:00▼위치▼한문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문을 좋아하는 필자다. 카페의 이름치고는 너무 근본적인 문자였지만, 그 이름이 의미하고자 하는 바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들어가는 외관의 감성도 많이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라 좋았다. 지금 다시 보니 매일 9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하는 아주 워커홀릭 카페다.외관카페이름이 바뀐 걸까. 표지판에는 아리가또 커피라고 되어있긴 했다. 처음엔 영어로 쓰인 어질인(..

일상/카페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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