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망원 보쌈 정주일가 내돈내산

씽형 2024. 1. 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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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바람이 꽤나 매서웠던 저녁
 
보쌈을 먹기위해 찾아 들어간 

정주일가

갤럭시 S24 를 산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 어두운 조명아래 , 갤럭시S24 인물모드 샷.)
샤오미 포코폰 F1을 쓰다가 7년만에 바꾸는 핸드폰이라
괜히 더 애정이간다
 
포코폰을 쓸때는 언제부턴가
눈에 먼지가 붙어서 사진이 뿌옇다고 생각했는데
내 눈은 정상이었다.
 
무튼, 위치와 메뉴 및 그외 정보는 링크참조

https://naver.me/Gvk8o76U


보쌈을 먹기위해 찾은 곳,

정주보쌈 (26,000냥)

주문하고 기다리니
 

기본안주가 나왔다

꾸이가 맛,, 합격

 
조잘조잘 대화하다보니,
 
고기보다 먼저나온,
보쌈의 핵심

보쌈김치와 꼬들꼬들 보쌈무

 
보쌈김치는 적당한 짭쪼름함과 아삭함과 새콤함
무는 꼬들하면서도 알맞은 간과 깊이있는 오묘함이 느껴지는 담백한 맛 이었다
 
이어서 나온,

보쌈

야들야들한 자태
윤기가 보이는가
 
잡내가 나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우며, 두부와 버섯 부추까지 조합도 좋았다

 
깔끔한 한상으로
토요일(이사공일이팔)을 감사하게 보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보시면 알겠지만, 음식에 정성이 느껴진다.
전골과 전도 파는데, 꼭 다시 와보고 싶은 맛이었다.
 
평일에는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니, 조금 서두르면 좋을듯 하다.
토요일 6시20분에 갔는데, 웨이팅 2번이었다.
사람들이 막 들어가셔서 그런지 7시10분쯤 들어갔다.
 
기다림이 전혀 아쉽지 않은 맛과 친절함.
내마음속 별 ★ ★ ★ ★☆ 
 

※금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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