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회식
#종로보쌈
#종로칼국수
#종로맛집
#종로대련집
부장님 픽,
역시 옳다.
을지로 직딩 씽형의
두괄식 지극히 개인적인 느낀점
1.예약하는게 이득
2.알배추 리필 유료 & 김치/무 리필 무제한 무료
3.사나운듯 친근하고 친절한 직원분들
(※개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4.두말이 필요없는 맛
(평범하면서도 깊은 또 오고 싶은 맛.)
대련집
바로 이곳이다.
상세정보는 하기링크 참조!
보쌈과 칼국수가 일품이라는 이곳
퇴근 후 호다다닥
달려갔는데,
6시20분 상황,,,
우리는 이미 예약을 해놓은 상황이라
수많은 인파를 뚫고 들어갈 수 있었다.
과거에는 이정도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인기가 엄청나다.
직장인부터 연인까지 심지어 학원가 학생들,
대학생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앉자마자,
손님이 많아서인지 주문을 받으시는 사장님,
생배추보쌈(대) 29,000냥
주문 후, 어라? 저렴하네 하고 생각하며
대화를 나누고 얼마지나지않아
등장한 보쌈 한판
두툼하며, 야들야들한 보쌈이었다.
적당한 지방층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일품
잡내도 크게 없었던 것 같고 진짜 맛있었다.
가격대비 보쌈양 치고,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요즘 얇은 보쌈들만 보다가 두툼한 보쌈을 보니
식감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인물모드로 찍은 갓대련집보쌈..
살아 숨쉬는 중이다....
보쌈하면 빠질수 없는
꼬들무 (※셀프 무한리필가능 + 김치)
자극적이지 않은,
딱 보쌈을 서포트 해줄정도의 맛이 느껴지는
꼬들무였다.
개인적으로 3~4번 리필했는데,
무가 술안주로도 좋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성인남자 4명이서
보쌈(대) 2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58,0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코어 보쌈세트
어느정도 먹으니,
살짝 매콤한게 땡기셨는지
주문한
낙지볶음 23,000냥
소면의 양도 많아서 좋았고
낙지는 비록 중국산이긴 하였으나 실했고,
양념도, 역시는 역시였다.
그리고 마지막은
대련집 시그니처 양대산맥인
칼국수
진한 사골맛.
속이 뚫려버렸다.
내가 너무 잘먹어서 부장님이
혼자 한그릇 다먹으라고 주셨는데,
국물까지 거의 다먹었다.
종로 대련집
반드시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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