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 살고있는 동네인
구파발에서 외식을 하게되었는데
추천을 받고 간 이곳
#구파발맛집
#구파발중국집
#구파발중식
#구파발중화요리
#구파발한고심
#구파발탕면
탕면 (한고심)
▼위치▼
네이버Ver.
지극히 개인적인 느낀점 미리보기
맛 :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맛있음
양 : 적당함. 가격대비 괜찮음.
가격 : 단품 1만원 아래, 요리 2만원 아래 착함.
분위기 : 무난평범깔끔
공간 : 4인석 3개 / 2인석 6개. 6인까지 해주심
친절 : 직원분들 친절!
재방문의사 있음! ★ ★ ★ ★
우리는 근처 거주였기 때문에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2번정도가 되었을 때 후다다닥 나갔다!
마주한 #구파발맛집 탕면
외부
북적이는 가게안과
2시쯤 갔음에도, 웨이팅 인원이 있었다
웨이팅 없이 오신분은
도착 후 천막안에 있는 웨이팅 기계에 등록하면 된다!
연.중.무.휴의 문구와
따뜻한 보리차를 준비해주시는 마음이
음식을 먹기전부터 맛있을것 같은 기대가 솔솔~ 차올랐는데,
우리는 6인이어서
자리가 날때까지 조금 오래 기다렸다ㅠㅠ
30분정도의 기다림 끝에 들어간 가게
내부
아주 넓지는 않고 적당.
2~4인이 오기에 좋을듯 싶었다.
시키는건 키오스크로 시키지만,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시켜먹진 않았지만 오늘의 요리 도 신기했다!
그리고,, 글씨는 마치 내가 쓴듯한 글씨였다ㅎㅎ
우리 5인(+아가1)은,
고기짜장(곱)
고기해물짬뽕
마라샹궈
대파찹쌀탕수육
가지튀김
이렇게 5가지로 시켰다
딱 7만냥!
키오스크로 따따따따 입력!
가게 이름이 지금은 '탕면' 인데,
나중에는 '한고심' 으로 바뀐다고 한다!
먹을 준비를 단정히 준비하고,
맨처음으로 나온
마라샹궈
탕면의 마라샹궈는
타 마라샹궈에 비해 덜짜고, 아주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서
더 뭐랄까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다음으로 나온
대파찹쌀탕수육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구파발탕수육 맛집 인정,,
찹쌀기가 좀 강할 수 있는데,
아삭한 식감의 대파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잡고 식감도 잡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짜장면이 나왔는데
비비기 전을 찍지 못했다 ^^
고기짜장 (곱배기)
약간 간이 심심하게 된 것 같았고,
보통의 짜장면 처럼 큼지막한 야채가 없어서 그런지
식감이 약간 묘했다ㅎㅎ
환상의 조합
고기해물짬뽕
#구파발역짬뽕
이친구도 약간 심심하다
아주 깊거나 매콤한 맛까진 아니었고,
보통의 맛이 나는 짬뽕이었다.
마지막,
가지튀김
#구파발가지튀김
귀여운 호도과자를 연상케 하는
가지튀김ㅎㅎ 안은 무척이나 뜨거우니
호호 잘 불어서 먹어야한다.
살짝 고추기름맛과 가지의 단맛이 어우러지니 맛있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간으로 이루어진 정성스러운 식사였던 것 같다.
다음에는 바지락탕면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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